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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설 제수용품 원산지·식품안전 특별점검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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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설 제수용품 원산지·식품안전 특별점검

김형수 기자

입력2019-01-16 13:41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농협유통은 설을 앞두고 설 제수용품의 원산지와 유통기한 준수 등 식품안전 전반에 걸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수현 대표이사가 직접 식품안전 점검자로 참여해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준수 등 식품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한다.

또한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농협유통 소속 22개 하나로마트의 식품안전 관련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청정 하나로마트를 구현할 예정이다. 명절 수요가 많은 선물세트와 다양한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준수, 유통기한 경과 유무, 식품보관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