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되는 친구! 자활서포터즈’는 주민참여형 자활서포터즈로 지역사회 생산적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증진과 자활생산품 활로 개척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자활사업단 생산품을 체험해 체험 후기를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 및 제안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게 된다.
서구는 서포터즈 우수활동가에 대해 표창 및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부여할 계획이며, 일반 시민들의 자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복지급여과(062-360-7636)로 문의하면 된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