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황의조는 일본이 키웠다” “손흥민보다 황의조가 무섭다”... 가생이닷컴 일본 반응?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한국이 중국에 경기 전후반을 압도하며 2-0으로 승리하자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예선 C조 3차전에서 황의조가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활약했다.

‘가생이닷컴’ 반응이 재미있다.

오사카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 등과 관련 “황의조가 다치면 일본에서 더 이상 뛰지 못한다”, “황의조는 저번 경기에서도 목에서 피를 흘렸다” “손흥민보다 황의조가 무서워” “황의조 유럽리그 진출할 것” “황의조는 일본이 키웠다” "흥민마저 출전 너무 조급한 거 아냐"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