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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롭스, 독일 헬스·뷰티 브랜드 ‘발레아’ 론칭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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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롭스, 독일 헬스·뷰티 브랜드 ‘발레아’ 론칭

김형수 기자

입력2019-01-17 08:52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마트와 롭스는 독일 드럭스토어 1위 업체 dm의 헬스&뷰티 전문 PB 브랜드 ‘발레아(Balea)’를 본격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국 내 독점수입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마트, 빅마켓, 롭스,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등 롯데그룹 주요 유통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dm社의 PB를 판매한다. 17일 총 40여종의 기초화장품과 뷰티/퍼스널 제품 중심의 ‘발레아’는 전국 80여개의 롯데마트와 30여개의 롭스 매장, 그리고 온라인몰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