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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로드샵 서비스 오픈 1년…상점 수·거래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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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로드샵 서비스 오픈 1년…상점 수·거래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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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11번가는 지난해 1월 말 선보인 모바일 ‘로드#(샵)’ 서비스가 론칭 1년 만에 입점 상점 수가 2배 늘어나고 거래액 역시 2배 가까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는 전국에서 유행하는 옷가게 패션을 모바일로 편리하게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주력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풀이했다.

11번가의 ‘로드샵’은 전국 유행하는 옷가게 패션을 모바일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가로수길/강남, ▲홍대/한남, ▲경기/분당, ▲부산/울산, ▲대구/기타지역 등의 옷가게 상품을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