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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나미 히트 가수 김학래 그리고 이성미 미혼모... 사회적 냉대로 방송가에서 퇴출 자살시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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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나미 히트 가수 김학래 그리고 이성미 미혼모... 사회적 냉대로 방송가에서 퇴출 자살시도까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980년대 대학가요제에서 ‘내가’를 불러 대상을 차지한 가수 김학래가 17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이성미는 1980년대 후반, 인기정상을 달리던 가수 김학래와 연애기간중 뜻하지 않게 아이를 가졌다.

하지만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결혼은 못하고 헤어진 뒤 미혼모로서 살게 되었다.

이성미는 충격을 받고 자살시도까지 했다.

김학래는 슬픔의 심로 하늘이여 해야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김경호도 직접 발굴해 키웠다.

이성미는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입문한 뒤 인기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김학래 씨와 스캔들로 이성미는 미혼모 이후 사회적 냉대와 함께 방송가에서 퇴출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