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순환 회복률’은 심장이 멈춘 환자가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심장이 되살아난 비율을 말한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심정지 환자는 초기 목격자의 재빠른 신고와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로 침착하게 신고하고 119상황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