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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동성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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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동성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리스트

쇼트트랙 김동성, 청부살인 여교서 내연남  지목 … 최순실 조카 장시호 연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미지 확대보기
쇼트트랙 김동성, 청부살인 여교서 내연남 지목 … 최순실 조카 장시호 연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속보] 쇼트트랙 김동성, 살인범 지목 … 최순실 조카 장시호 연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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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를 살인청부한 현직 중학교 여교사의 내연남이 스포츠 해설가 이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라는 주장이 나왓다.

CBS 라디오는 최근 친모를 살인청부한 현직 중학교 여교사의 내연남이 스포츠 해설가 이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라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 선수위원을 지냈다.

경기고 시절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뽑혔다.

1997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1998년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고려대 진학 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뽑혔으나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골인 직전에 넘어지는 바람에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1위로 들어오고도 아폴로 안톤 오노가 반칙을 범한 듯한 행동으로 실격을 당했다.

한때 연예계에 진출하여 가수로 활동하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후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도 KBS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