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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는 ‘롯데프레시 부산서부센터’를 오픈하며 지방권 온라인 고객을 공략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슈퍼의 온라인 배송 전용 센터인 롯데프레시는 지난 2014년 출범 이후로 매년 5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40%대 신장을 하고 있는 롯데슈퍼 온라인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프레시 부산서부센터는 부산의 강서구와 북구, 사상구, 부산진구, 동구,서구, 중구, 사하구 및 김해시 일부 지역의 온라인 배송을 전담하게 된다. 롯데슈퍼는 주문 후 최대 3시간 이내 배송을 가능케 한 롯데프레시센터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