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KT입단시 88억원에 4년 계약을 한 황재균이 19일 포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상형과 관련 “성격이 좋고 웃는 게 예쁜 여자”라고 말했다.
이후 황재균은 반전 피아노 실력도 뽐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재균은 지난해 시즌 142경기에서 타율 0.296, 25홈런, 8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4를 기록했다.
3할 타율·30홈런·100타점에 모두 조금씩 부족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