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신용평가사 S&P 글로벌레이팅은 18일(현지시간)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B+B, 신용등급 전망을 포지티브로 동결하면서 향후 경제상황에 따라 격상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그리스 경제는 내수 상승과 견고한 수출이 계속 되면서 2019~22년에 걸쳐 평균 2.4%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긍정적인 전망은 경제회복이 가속화되면 앞으로 1년 안에 격상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 준다고 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