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4분기 어닝쇼크…외국인 폭풍매수에 주가 되레 단비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SK하이닉스주가가 강세다.

SK하이닉스는 24일 전거래일 대비 2.25% 상승한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서며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씨티그룹 11만3288주, 골드만삭스 10만1204주, 모건스탠리 4만8812주,

맥쿼리 4만5711주 순매수중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4조4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4658억원 대비 0.8%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영업이익 예상치인 5조1964억원보다 한참 아래인 4조4300억원을 기록하며 어닝쇼크가 발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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