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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블랑, 유통망 확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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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블랑, 유통망 확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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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BLNKBLANC)’은 새해를 맞아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출시 이후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그 결과 기존 ‘코오롱몰’ 단독 전개에서 벗어나 지난달부터 롯데면세점(온라인), 무신사, W컨셉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 입점하게 됐다.

블랭크블랑은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코오롱몰에서는 블랭크블랑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넥, 키링, 목걸이 등 자가드 랜야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상품평 작성 고객 중 추첨으로 5명을 선정해 미니 크로스백, 애니타임 여권 커버 등을 증정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