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베트남] 英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베트남 K병원과 암환자 연구 및 지원 계약 체결

베트남 진출 25주년 기념 글로벌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시행

기사입력 : 2019-02-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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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바이오 제약 회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암환자 연구 및 지원, 청소년 질병 예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 영국 바이오 제약 회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베트남 진출 25주년을 기념, K병원(베트남 암병원),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과 암환자 연구 및 지원, 청소년 질병 예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11일(현지 시간) 베트남 아스트라제네카 싱가포르(AstraZeneca Singapore) 대표사무소 책임자인 니틴 카푸어(Nitin Kapoor)는 "아스트라젠카는 지난 25년간 베트남 보건 산업과 힘께 발전해 왔다. 이제 베트남 의료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혁신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장을 열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994년 아스트라(Astra)라는 법인명으로 베트남 사무소를 공식 설립했다. 1998년 베트남 의료기관과 협력, 최초의 글로벌 임상 연구를 수행했으며, 1999년에는 아스트라(Astra)와 글로벌 제네카(Zeneca)가 통합했다.

현재 비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베트남 국가전략(2015년~2025년 시행) 및 보건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암, 심혈관 질환, 신장 및 호흡기 환자들에게 첨단 의료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2017~2019년에는 전국 132개 임상 연구단에 2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2017년 보건부 직속 진료관리국과 협력, 시행한 '건강한 폐프로그램'에서는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에 대한 베트남 외래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협력 계약을 체결한 K병원(베트남 암병원)과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암 치료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니틴 카푸어 대표는 "아스트라제네카는 K병원과 협력해 베트남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건강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베트남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우리는 베트남이 세계 의학 및 과학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플랜 인터내셔널 베트남과 글로벌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아스트라제네카 유스 헬스(YHP)'를 베트남에서 실행할 계획이다. YHP는 청소년들의 암, 당뇨, 심장병, 호흡기 질환과 같이 흔하지 않은 비전염성 질병 예방에 초점을 둔 사회 투자 프로그램이다.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 toadk77@ 응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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