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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지원 제1회 대웅학술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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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지원 제1회 대웅학술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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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용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의과학과), 이승주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용호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가 대웅학술상을 수상했다.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이 지난달 31일, 잠실 베어크루즈에서 ‘대웅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웅학술상은 대웅재단이 창의적인 연구가 지속 시도되어 한국 의과학 연구분야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제정한 것으로, 신진의과학자의 우수한 연구 성과에 수여하는 상이다. 45세 미만의 MD취득자 중 5년 내 우수한 가치와 높은 사회 공헌도를 가진 연구논문을 발표한 의과학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번 대웅학술상은 의과학 전 분야를 망라하여 지원한 86명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의 논문 분석평가와 심사를 통해 최종수상자 3명을 선정했으며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조규봉 기자 7942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