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큐빅 심플 카드는 지난해 출시한 CUbig CLASSIC(큐빅 클래식) 체크카드에 이어 큐빅의 4번째 시리즈 상품이다. 큐빅(CUbig)은 신협의 카드 브랜드 이름으로, 신협(Credit Union, CU)이라는 이름에 큰 혜택(big)을 담았다는 의미를 더했다.
심플 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0.3% 캐시백을, 5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0.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공휴일에는 0.1%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해 고객은 최대 0.6%까지 캐시백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일반형 및 하이브리드형 등 2종으로 상품을 구분 출시해 후불 교통 카드 기능이 필요한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27일까지 2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심플카드의 누적 결제 금액 구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고급 커피머신(3명), 애플 에어팟(6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10명), 캐시백 3만원(8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200명) 등 총 3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에 당첨돼 발생하는 제세공과금 22%도 신협중앙회에서 모두 납부해 고객은 프로모션 참여에 따른 부담이 전혀 없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