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일론 머스크, 이젠 화성에 갈 수 있다…스페이스X, 렙터 엔진 출력 기준치 넘어

기사입력 : 2019-02-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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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창립자인 엘론 머스크는 트위터서 자사 엔진인 랩터(Raptor)가 17만톤의 기준치 출력을 넘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연소 테스트 중인 랩톤 엔진 (사진=엘론머스트 트위터)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기자] 스페이스X의 창립자인 일론 머스크는 자사 엔진인 랩터(Raptor)가 인류의 화성 여행을 가능하게 할 만큼 충분히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7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랩터 엔진이 17만 2000톤(ton)의 출력으로 1단 로켓 슈퍼헤비(Super Heavy)과 2단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을 모두 우주로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는 17만톤의 기준치 출력을 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스페이스X를 우주로 보내기 위해서는 슈퍼헤비 로켓에 31개의 랩터 엔진이 탑재ㅗ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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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는 슈퍼헤비 로켓에 31개의 랩터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스페이스X 창립자인 엘론 머스크와 랩터 엔진. (사진=일론 머스크 트위터)

앞서 머스크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페이스X 본사서 텍사스주 맥그리거 발사대로 수송되는 랩터 엔진 사진을 게재했고 이어 지난 3일(현지시각) 랩터 엔진의 연소 테스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스페이스X는 랩터 엔진을 탑재한 유인우주선으로 달은 물론 화성에 100명을 실어 보내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이들은 2017년 호주에서 열린 세계우주회의(IAC) 에서 2023년을 달 탐사 여행의 시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2024년까지 화성에 광업, 전력을 비롯한 생활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최초의 화성 정착민을 배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 이수연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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