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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율은 고흥 유자에서 추출한 유자껍질 오일의 보습력과, 자연발효 유자수의 비타민C 에너지를 가득 담은 고보습 멀티 토너 ‘달빛유자 오일토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율 ‘달빛유자’ 라인의 신제품인 ‘달빛유자 오일토너’는 유자 비타C 콤플렉스의 항산화력으로 피부 피로를 해소하고, 자연발효 유자수가 비타민 에너지를 피부에 채워준다. 또한, 유자 껍질 오일의 고보습력을 담아 유·수분 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나이트 스킨케어 시 스킨-로션-에센스 3가지 단계를 한 병으로 해결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성이 특징인 제품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