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x나영석, 불륜 지라시 유포자 방송 작가 등 4개월만에 덜미

기사입력 : 2019-02-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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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나영석(43) PD와 배우 정유미(37)씨가 불륜 관계라는 '지라시'(가짜뉴스)를 작성하고 유포한 방송작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나영석(43) PD와 배우 정유미(37)씨가 불륜 관계라는 '지라시'(가짜뉴스)를 작성하고 유포한 방송작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 따르면 지라시 최초 유포자 A씨(29), B씨(32), C씨(30)씨 등 3명과 해당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한 D씨(35) 등 5명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아울러 관련 기사에 악성댓글을 단 E씨(39)는 모욕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 3명은 나 PD와 정씨의 불륜설을 최초로 작성해 카카오톡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3명을 거쳐 카카오톡을 통해 A씨가 작성한 메시지를 받은 B씨가 이를 '지라시' 형태로 수정해 회사 동료들에게 전송했으며 이 메시지는 50단계를 거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전달됐고 10월 17일 일반인들에게 퍼져나갔다고 밝혔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허위 정보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나 PD 또한 서울경찰청에 유포자 처벌을 원하는 고소장을 냈다. 서울경찰청에서 두 고소 건을 통합 수사한 결과 약 4개월만에 최초 유포자를 검찰에 넘겼다.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나영석 PD 관련 지라시 작성자와 유포자에 대해 선처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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