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스병(lupus) 아름다운 여인들 주로 괴롭히는 늑대의 저주 공포의 질환, 미국 하버드대 병원의 진단

기사입력 : 2019-02-12 15:29 (최종수정 2019-02-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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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병(lupus) 아름다운 여성 공격하는 공포의 질환… 늑대에게 물린 자국? 최진실 최진희 정미홍 극복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양이 루프스병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루푸스병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질환의 이름 루프스는 늑대를 의미하는 라틴어(lupus)에 기원을 두고 있다.

늑대에 의하여 물리거나 긁힌 자국과 비슷한 피부 발진이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에 ‘루프스’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루푸스는 흔히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혹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를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루푸스 병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피부 점막 증상, 근 골격계 증상, 신장 증상, 뇌신경 증상 등이 있으며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젊은 여성 층에서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푸스의 증상으로는 피부 점막 증상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80~90%의 환자에게서 이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뺨의 발진과 원판성 발진, 구강 궤양등으로 볼 수 있다.

루프스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체 외부로부터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면역계가 스스로 자신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이 특징적이다.

사망까지 이르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기 진단을 받아 제대로 관리하면 정상적인 생활도 가능하다.

가족력도 있다.

우리 몸 면역세포는 외부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 잘 조직된 명령체계 안에서 활동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방어한다.

유전적 요인이나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일부 면역세포가 조직 체계를 벗어나 정상적인 명령을 듣지 않고 자신의 장기나 세포를 공격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피부, 관절, 폐 및 늑막, 심장 및 심낭, 신장,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관, 뇌 등 여러 장기를 침범한다.

최진실의 딸 최진희와 정미홍 등도 루프스로 어려움을 겪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재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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