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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곳곳서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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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곳곳서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 시작

프랑스 파리,미국 뉴욕,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등서... '미래를 펼치다'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인턴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9'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9'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10시리즈와 폴더블폰을 소개하는 언팩을 앞두고 뉴욕에서 미래를 열다는 이름의 한글 광고를 시작했다.(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갤럭시S10시리즈와 폴더블폰을 소개하는 언팩을 앞두고 뉴욕에서 미래를 열다는 이름의 한글 광고를 시작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차기주력폰 갤럭시S10시리즈, 특히 폴더블폰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 2019'행사를 일주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초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에서 처음 옥외광고를 진행한 데 이어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이탈리아 로마 두오모성당,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싱가포르 히렌,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등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에 걸린 삼성전자의 한글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에 걸린 삼성전자의 한글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이탈리아 로마 두오모 광장에 걸린 삼성전자 폴더블폰 한글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이탈리아 로마 두오모 광장에 걸린 삼성전자 폴더블폰 한글 옥외광고. (사진=삼성전자)
'미래를 펼치다'라는 한글 메시지를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표현해 끊임없이 혁신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의 자부심과 향후 모바일 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또 오는 20일(현지시각)에 공개될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