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선보여

[글로벌이코노믹 김철훈 기자] 라미드그룹의 호텔 계열사인 라마다서울호텔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밸렌타인 커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라마다호텔과 강남 맛집으로 알려진 카퍼룸(Copper Room)이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다.
카퍼룸은 tvN 미식 토크쇼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수제버거&수제맥주 레스토랑이다. 브루마스터가 레스토랑에 갖춰져 있는 양조기로 직접 맥주를 제조해 질 좋은 수제맥주를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 카퍼룸 패키지는 카퍼룸에서 싱글 버거, 초이스 버거, 트러플프라이, 음료 2잔, 발렌타인 수제 브라우니&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며 라마다서울호텔에서는 슈페리어 객실(더블/트윈) 1박을 지원한다.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13일부터 16일까지 라마다서울호텔 홈페이지와 국내 온라인, 소셜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라마다서울호텔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이 호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카퍼룸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