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이달 대구선 복선전철 하양역 대체 신설공사 건설사업 관리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12개 사업 405억원 규모(총 공사비 5033억 원)에 대해 순차적으로 발주한다.
1사 1공구 제도는 특정업체의 편중낙찰 방지 등을 목적으로 동시 입찰공고 시 중복낙찰을 금지하는 제도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올해 건축공사와 건설사업 관리용역의 조기 발주를 통해 1조 21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547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