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대보름 먹거리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는 정월대보름(2/19)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대보름 먹거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부럼, 나물, 영양곡 등 총 35종을 정상가 대비 10~33% 할인해 판매한다. 겉껍질까지 까서 먹는 '피땅콩'인 국산 부럼 땅콩을 비롯해 부럼 호두, 건곤드레, 건취나물, 찰수수쌀, 서리태와 팥 등을 선보인다.

국산부럼땅콩(300g)을 8880원, 국산부럼호두(120g)를 5880원, '무농약 호두와 땅콩이 들어간 부럼세트(국내산·200g)'를 7480원, '농약없이 재배한 무농약 부럼호두(국내산·180g)'를 7980원에 판매한다. 서리태·팥·차좁쌀·찰기장쌀·찰수수쌀 등도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 나물류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