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유니클로는 오는 22일 프렌치 시크를 상징하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 함께한 열한 번째 ‘2019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이네스가 태어난 곳이자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휴양지 ‘생 트로페(Saint-Tropez)’에서 영감을 받았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100% 프렌치 리넨 셔츠, 마린룩의 대명사 스트라이프 보트넥 스웨터, 바캉스 시즌에 착용하기 좋은 드레스 등으로 구성됐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