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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 끝낸 이지성 작가 인세만 어마어마?... 부인은 얼짱 당구선수 차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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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 끝낸 이지성 작가 인세만 어마어마?... 부인은 얼짱 당구선수 차유람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얼짱 당구선수로 유명한 차유람이 또 15일 실검에서 주목 받고 있다.

남편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이지성이다.
이재성 작가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 아버지 빚보증으로 이자만 20억을 갚았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20대 때 사업하시는 아버지 빚보증을 잘못 섰다가 27살 때 이자만 거의 20억이었다. 빚 갚는데 십 몇 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대표적인 작품은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부부의 집짓기 등이 있다.

이 작가가 현재까지 번 인세 수입은 4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