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3월 컴백, 2NE1 출신 공민지 근황 눈길…더욱 예뻐진 외모 시선강탈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3월 컴백 소식을 전하면서 공민지 근황에도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5일 박봄은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참여한 신곡으로 오는 3월 8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벅봄의 신곡에는 박산다라가 녹음에 참여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오전 박봄의 전 소속사 YG 수장 양현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박봄이 3월에 신곡을 발표한다(Park Bom’s New Release in March)"며 "비록 이제 YG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는 글로 새출발을 응원했다.

지난 2009년에 데뷔한 그룹 2NE1은 2016년 5월 재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수순을 걸었다.

2009년 데뷔한 2NE1은 개성 강한 그룹으로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트 케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누렸으나 데뷔 7년 만인 2016년 해체됐다.

재계약 기간을 한 달 앞둔 2016년 4월 '2NE1'의 막내인 공민지가 뮤직웍스로 둥지를 옮겼고 씨엘과 박산다라는 YG와 솔로 계약을 체결했다. 박봄은 같은 해 11월 YG와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팀을 떠났다. 2016년 11월 그룹 해체를 결정한 2NE1은 2017년 1월 21일 마지막 곡 '굿바이(GOOD BYE)' 음원을 끝으로 공식 해체됐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2018년 12월 1일 미국에서 새 영어 싱글 '올 오브 유 세이(ALL OF YOU SAY)'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잡지 화보 사진을 게재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속 공민지는 더욱 예뻐진 외모에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