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대규모 유상증자. 외국인 매물폭탄... 두산중공업 주가 흔들흔들

공유
0

대규모 유상증자. 외국인 매물폭탄... 두산중공업 주가 흔들흔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원자력, 화력 등의 발전설비, 해수 담수화 플랜트, 환경설비, 운반설비 등을 제작과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하는 두산중공업이 22일 포털에서 주목받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전체 플랜트의 EPC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플랜트 건설 기간 동안 원자재의 안정적인 조달 여부가 수익성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7년 베트남 버스 엔진 시장 진출 성공에 따라 현지 상용차 업체 4곳과 베어섀시 및 엔진 공급을 시작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과 외국인 대량매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3% 내린 8430원에 거래 중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