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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사업부문, 청년 창업가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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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사업부문, 청년 창업가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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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사업부문=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2015년부터 ‘글로벌 청년&스타트업 창업대전’을 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300개 창업기업들이 참여해 롯데 유통사업부문 소속 9개사 150명의 MD들로부터 경쟁력, 시장성, 마케팅 역량 등을 평가받을 수 있는 자리다.

이번에 개최하는 해외 판촉전도 ‘글로벌 청년&스타트업 창업대전’의 일환이다. 총 70개 청년 창업 기업이 참여한다. 22일~25일에는 롯데마트 베트남 고밥점, 다음달 22일~25일에는 인도네시아 간다리아시티점에서 열린다. 해외 판촉전에 선보이게 되는 품목은 천연치약, 키보드, LED램프, 숙취 해소제, 완구 등이다. 베트남 시장에서의 냉정한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