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 시간) 폭스6 나우탓컴 등 미국매체들에 따르면 쿠슈너컴퍼니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주에 있는 론스타펀드가 소유했던 임대아파트를 11억 달러를 주고 사들였다. 이는 쿠슈너컴퍼니가 최근 10년 동안 성사시킨 가장 큰 계약이다.
쿠슈너컴퍼니는 최근 브루클린과 맨해튼 등에 새로운 개발을 포함하여 중산층 및 노동 계급 주택 거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쿠슈너컴퍼니는 론스타 포트폴리오 비용의 약 70%를 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한 달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1400달러이며 임대료를 매년 약 3%씩 인상 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