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지난 해 5월 국토교통부 산하 17개 공공기관이 모여 발족한 이래, 공공부문 기록관리 노하우 공유 및 역량강화를 위해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6회째다.
협의회는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기록관리 국제회의 공동 참여, 학계 및 유관기관간 교류·협력 강화, 다양한 소분과 활동 활성화 등 보다 다양한 활동을 올해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협의회가 공공부문 기록관리 협업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기록관리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서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