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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사위 딸 두명 때문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덜커덩... 사위 ①=박윤소 엔케이 회장 vs 사위 ②=이준용 신라개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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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사위 딸 두명 때문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덜커덩... 사위 ①=박윤소 엔케이 회장 vs 사위 ②=이준용 신라개발 회장

한국당  전당대회 와중에 버닝썬 직원이 김무성 의원 사위에게 마약을 공급했다는 보도가 나와 한국당 전당대회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무성 사위 딸  두명 때문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덜커덩...  사위 ①=박윤소 엔케이 회장 아들 vs  ②=이준용 신라개발 회장 아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당 전당대회 와중에 버닝썬 직원이 김무성 의원 사위에게 마약을 공급했다는 보도가 나와 한국당 전당대회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무성 사위 딸 두명 때문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덜커덩... 사위 ①=박윤소 엔케이 회장 아들 vs ②=이준용 신라개발 회장 아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김무성 의원이 두명의 딸과 두명의 사위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김무성 사위 중 첫째 사위는 박윤소 엔케이 회장의 아들이다.
둘째 사위는 이준용 신라개발 회장의 아들이다.

김무성 의원의 큰 딸 김모씨는 사위의 아버비 즉 시아버지 회사에 허위 취업해 5년간 4억여원의 급여를 받아 챙겼다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KBS가 보도한 내용이다.

이 보도에 의하면 김 의원의 딸 김모씨는 자신의 시아버지가 소유주인 부산의 한 조선기자재업체 엔케이에서 차장으로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김모씨가 5년 반 동안 받은 돈은 총 3억9600만원에 이른다.

김모씨는 2012년부터 2년 동안 중국에서 지내면서 엔케이 중국법인과 한국법인 두 곳으로부터 동시에 월급을 받았다가 국세청에 적발된 적도 있다.
김무성의원 사위 아버지 즉 사돈은 박윤소 엔케이 회장이다.

김무성 의원 큰딸 김모씨는 2011년 대학 때 만난 동갑내기인 박 회장 아들과 결혼했다.

김 의원 둘째사위는 2015년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적이 있다.

김 의원의 둘째 사위는 이준용 신라개발 회장의 아들이다.

자유 한국당 전당대회 와중에 버닝썬 직원이 김무성 의원 사위에게 마약을 공급했다는 보도가 나와 자유 한국당 전당대회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