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 EV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다.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 프리미엄 사양이 기본화된 최첨단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1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총 3천 6백여대가 계약됐다. 트림 별 비율로는 프레스티지 39%, 노블레스 61%로 최고의 상품성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기아차는 전국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에서 쏘울 부스터 EV 모델의 주행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마트와의 MOU를 통해 2019년 기아 전기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내 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충전요금의 일부를 적립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