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길옥윤 굴곡많은 인생?... 패티김과 이혼후, 혜은이와 찰떡궁합 수많은 히트곡 양산

기사입력 : 2019-03-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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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작곡가 길옥윤이 15일 실검에서 주목받고 있다.평안북도 영변 출생. 본명은 최치정으로 1941년 평양 종로국민학교를 졸업하고 1947년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48년 월남하여 1949년 2월 서울에서 치과전문학교(후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입학했고, 대학생 신분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군예단원이 되기도 했다. 곧바로 치과대학 선배인 김영순이 조직한 악단 멤버가 되어 재즈 음악에 접하게 된다.1950년 초 동경으로 건너가 오자와에게서 재즈 음악과 색소폰연주법을 배웠다.

1952년 일본에서 주일미군캠프촌을 순회하는 악단을 조직, 본격적인 재즈맨이 되었다. 이 때 일본 문인들의 이름을 본 따서 요시야 쥰으로 행세했다.10년만인 1960년 동경 스윙 오케스트라 악단을 인솔하고 서울에 귀국했고, 1962년에 '내 사랑아'라는 곡을 발표했다.

1966년 다시 서울에 왔을 때 '서울의 찬가'를 동아방송을 통해 발표하였다. 그 해 연말 미국에서 돌아온 인기가수 패티김과 결혼, 신혼여행을 겸해 베트남을 위시하여 동남아와 유럽 등지로 순회공연 길에 올랐다.1967년 홍콩에서 「빛과 그림자」를 발표하였다. 1969년 첫딸 정아를 낳았고 1971년 뉴욕에서 '이별'이라는 곡을 작곡했고 1973년 이들 부부는 정식으로 이혼했다.

'976년 오랜만에 '당신은 모르실거야'라는 곡으로 혜은이라는 신인가수를 발굴하였고 1977년 MBC TV 주최 서울가요제에서 '당신만을 사랑해'로 그랑프리를 획득했다.

1977년 11월에는 한국을 대표하여 동경 야마하재단에서 주최하는 세계가요제에 참가하였다. 1978년 이 콤비는 제1회 뉴질랜드, 태평양가요제에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했고 이 때 일본 빅타레코드사에서 1990년을 타이틀로 12곡을 일본어로 직접 앨범을 취입 출반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부장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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