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는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의 성공한 CEO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 골프 경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인기다.
정준호의 노력으로 벤제프는 사업을 시작한 지 3년여 만에 연 매출 350억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준호는 올해로 10년째 골프웨어 사업을 하고 있다. 정준호의 의류브랜드는 오랜 모델 생활 경험으로 매출 5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정준호가 제품 기획과 디자인 회의에 직접 참여해 사업전반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