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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프리바이오틱스 몸에 좋긴 좋은 가봐요"... 장 연동 운동 자극 변의 수분 증가 유발

온기동 기자

입력2019-03-17 07:07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종편과 공중파 등 건강관련 정보 프로그램에서 자주소개되던 프리바이오틱스가 17일 일요일에도 실검에 올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산균, 외부에서 투입해주는 유익한 균 등의 미생물을 의미하며 이러한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식이섬유를 총칭하는 단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건강에 유리하도록 바꾸는 역할을 한다. 효능은 장 연동 운동을 자극 변의 수분 증가를 유발한다.

장 건강을 돕고 변비 예방도 된다. 충분한 수분 없이 섭취땐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