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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동서 도라지 작두콩차·동서 구기자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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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동서 도라지 작두콩차·동서 구기자차 출시

동서식품=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동서식품=제공
1986년 녹차 티백을 시작으로 국내 차(茶)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동서식품은 봄을 맞아 수분 보충부터 호흡기 건강, 활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건강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2종이다. 동서 도라지 작두콩차는 볶은 도라지(30%)와 볶은 작두콩(35%), 볶은 작두콩 꼬투리(5%), 볶은 현미(30%)를 조합한 건강차다. 미세먼지나 황사, 꽃가루 등으로 호흡기가 예민해지기 쉬운 봄철에 마시기 좋다.
동서 구기자차는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레드푸드 중 하나인 구기자(건조·50%)와 볶은 현미(50%)를 블렌딩해 구수하면서도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단맛이 특징이다. 구기자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베타인, 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생활 속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서 건강차 2종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건강 원료를 조합,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과 향을 살렸다. 낱개 포장된 티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의 차 제품은 엄선한 원료를 동서식품만의 노하우로 가공해 원료 본연의 맛과 효능을 살렸다. 새롭게 선보인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외에도 메밀차, 자색 옥수수차, 루이보스 보리차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동서 메밀차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틴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밀로 만든 차다. 일반 메밀에 비해 루틴이 다량 함유된 타타리 메밀로 제조해 진한 메밀 향과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동서 자색 옥수수차는 잉카 문명의 후예 페루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치차모라다의 주원료인 자색 옥수수로 만들었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5.5㎎/1T)이 함유돼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좋다.

동서 루이보스 보리차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남아프리카산 루이보스와 맛과 향이 구수한 100% 국산 보리로 만든 제품이다. 카페인이 없어 어린아이는 물론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현미의 구수함과 녹차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동서 현미녹차는 녹차의 쓴맛을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자료제공: 동서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