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욱 코스콤 전무이사는 기부금 전달식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이 모두 IT교육현장에 재취업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T융합강사 양성과정은 코딩소프트웨어 교육과 드론 및 VR과정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코스콤측은 영등포구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러한 커리큘럼은 4차산업혁명과 맞물려 최근 방과후 교육과 진로체험현장에서 학부모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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