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에 쏠리는 부담스런 이목... 기안84 등 웹툰작가 연 수입 2억 2000만원, 세후 한달 얼마?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 18일 전파를 탄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웹툰작가 주호민의 수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주호민은 “경기도에 집 한 채 살 정도는 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1위 웹툰 사업자 네이버 웹툰의 작가 소득을 보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 웹툰은 “네이버에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작가 연평균 수입은 2억 2000만원으로, 세후 월평균 1800만원을 버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정식 등단한 데뷔 1년 미만 웹툰 신인 작가 수익은 연평균 9900만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안84의 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241화가 업데이트됐으며 19일 네이버 수요웹툰에는 ‘복학왕’ 241화 ‘신년 5’ 편이 게재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