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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게임 ‘카이저’ 이용자 급증...신규서버 ‘레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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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게임 ‘카이저’ 이용자 급증...신규서버 ‘레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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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MMORPG ‘카이저(KAISER)’에 신규서버 ‘레나’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달 카이저, 아슬란 등 일반서버 2개와 특화서버 카리안으로 서버통합을 진행한 직후 단기간에 이용자들이 몰림에 따라 신규 일반서버 레나를 추가 오픈했다.
레나 오픈을 기념해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첫 날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샤드, 물약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웰컴 패키지를 지급하며, 누적 접속 날짜에 따라 영웅 방어구, 오필리아의 축복, 신규 코스튬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이달 18일까지 신규서버 레나에서 길드랭킹 1~5위에 오른 이용자에게 다이아와 고급 룬 상자를 지급하고, 캐릭터랭킹 상위 100명을 선정해 다이아와 레나의 축복 3단계(이벤트)를 차등 제공한다.

카이저 신규서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