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벤츠 조향장치가 문제가 발생해 스티어링 박스 내부 잠금 장치에 균열이 생기는 등 위험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클래스 C, E, 및 AMG C 180 (세단 쿠페), C (200), C (250) (세단 쿠페), C (300) (세단, 컨버터블), C 63 S AMG 쿠페와 E 300 (세단 및 쿠페) 등이다.
힌편 이번 리콜 대상이 된 차량은 한국에서도 이미 판매된 차종이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