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드림 데이는 고객에게 뮤지컬, 영화, 전시회,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17일까지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2012년부터 시작한 어벤져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최근 개봉한 ‘캡틴 마블’의 쿠키 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보다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개봉일 시사회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도록 더드림데이 시리즈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앞서 지난 2월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플래시댄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이번 시사회 상영, 5월 이후에는 스포츠, 전시회 등 차별화된 행사로 더 드림 데이 행사로 기획할 예정이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