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 시간) 베트남 익스프레스(Vietnam Express)에 따르면 베트남인들은 특히 벚꽃철을 맞아 한국 여행 수요가 급증했으며 하노이의 많은 여행사들이 비자 신청이 어려워 취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이전만 해도 한국 영사관은 비자 발급기간을 6일 동안으로 했으나 2018년도에는 8일로 다시 늘렸다. 그리고 다시 올해 초부터 10일로 늘렸다. 그러나 이 기간은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 현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