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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신세계면세점, 타히티 여행권 추첨 이벤트…선불카드 최대 30만원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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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신세계면세점, 타히티 여행권 추첨 이벤트…선불카드 최대 30만원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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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신세계면세점, 타히티 관광청과 함께 자사 카드로 면세점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타히티 여행권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사의 개인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신세계면세점(명동점, 강남점)에서 1달러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타히티 여행권’ 2매를 증정한다.
당첨자에게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4박 숙박권, 페리 2인 탑승권도 제공돼 타히티를 여행할 수 있는 풀패키지 혜택이 제공된다.

또 해당 신세계면세점에서 카드 결제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선불카드로 최대 7만원을 되돌려 받고, 600달러 이상은 10만원, 1000달러 이상이면 16만원, 1500달러가 넘으면 20만원까지, 2000달러이상은 30만원까지 받는다.

특히 강남점의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시에도 최대 4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하나카드 손님들을 위해 선불카드 제공뿐 아니라 타히티 여행권도 증정하는 특급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