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포스코건설과 세현개발에 따르면, 지상6층~지상 34층,5개동,총 1122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형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가 다음달 분양한다.
전용 22㎡ 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테라스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와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하고,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일조권까지 확보했다.
특히 센텀폴리스는 동탄의 랜드마크인 동탄 호수공원에 근접해 입주자들은 탁 트인 호수 조망권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인 만큼 입주자들은 원스톱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프렌치 테마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를 통해 여가·쇼핑·문화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그량파사쥬에는 대형 멀티플렉스인 CGV 가 들어서고 최상층에는 인피니티풀이 조성된다.
교통여건으로는 트램1·2노선이 예정돼 있어 동탄을 비롯해 화성과 오산 등 인근 지역 수요의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남,서울역까지 가는 광역버스와 2023년 개통예정인 GTX-A노선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 내 도달할 수 있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수영장·골프연습장·휘트니스센터·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