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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터널' 22일 개통... "통행시간 20분 이상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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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터널' 22일 개통... "통행시간 20분 이상 줄어들 것"

오는 22일부터 서울 내방역~ 서초역 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서리풀터널이 개통된다.

서울시는 18일 "이번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대 최대 40분이 걸렸던 통행시간이 20분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난관이 있었지만 국방부와 6년 여 간의 협상 끝에 부지보상 협약을 맺고 터널을 개통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