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비야 레알(스페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곤살루 게드스와 교체돼 후반 23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강인은 지난해 7월 만 17세 나이로 1군경기에 데뷔를 했고 구단 역사상 최초의 1군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 우리돈으로 1057억이다. 연봉은 대략적으로 12억에서 14억정도로 추정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