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4일 전날보다 8.94% 하락한 7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940원까지 내려가며 7000원선을 이탈하기도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에 영구채 매입 5000억원, 신용한도 8000억원 등 총 1조6000억원을 투입해 자본을 확충하고 유동성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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