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는 최근 “전북교육청의 평가가 위법하고 불합리하지만 일단 행정적인 절차는 수용해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3가지가 논의됐는데 평가 자체 거부, 평가 받은 뒤 행정소송 진행, 상산고 타지역 이전 등 이다. 상산고는 신입생 우선 선발이 폐지되면서 경쟁률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내 여론은 “귀족학교는 반드시 없애야 하고 일반고로 전환” “지역내 자사고가 없으면 인재 유출”등으로 갈려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