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는 태국과 세계 각지에서 온 200명이 넘는 손님들이 방문해 축하해 주었고 방파콩 공장은 오릭스가 태국에서 더욱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태국 스테인리스 산업에 공급한 스크랩의 양으로 35만t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가져다 주었으며 그룹 전체로는 총 220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 저축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새로 설립된 태국 공장이 아시아에서의 추가 확장을 위한 청사진이며 추후 공장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무역 산업성(MIT)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포스코 윤성원 부사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